부산 해운대 별축제를 다녀오다

[ 2020. 1. 12 ]

딸래미랑 둘이 부산 해운대 빛축제에 입성ㅋ

밤이지만 역시나 해운대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해운대 바다가는 입구부터 화려한 조형물들로

예쁘게 반짝거립니다.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춥네요ㅠㅠ

2019년~ 수고했어~~!!

 

낙서 하는공간도 군대군대 있고 재밌네요~^^

 

2020년도 홧팅!!!  앞으로 잘해보자~!!!

 

바다로 들어서니 모래위도 예쁜 조형물이 많네요.

춥지만 사람들도 많습니다.

 

예쁜 조형물앞에서 사진 찍으려고 줄선거 보이세요?

저희는 추워서 쿨한 울딸은 패쑤하네요ㅋㅋ

해운대 모래사장 위로 너무 예뻐서 감탄했어요.

엄청난 규모에도 놀라웠습니다.

 마치 해운대 바다의 파도를 표현한듯 파란 불빛이

출렁출렁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쿨한 우리 모녀는 추위를 못이기고

끝까지 다가지 못하고 중간에 돌아서나왔습니다.

경자야~ 올해 잘 부탁한다~~^^